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 개요
1. 기본 정보
- 제조사: 부가티 오토모빌리
- 모델명: 시론 슈퍼 스포츠 300+
- 출시 연도: 2019년
- 제조 국가: 프랑스
2. 성능
- 엔진: 8.0리터 W16 쿼드 터보차저 엔진
- 최고 출력: 1,600 마력 (1,176 kW)
- 최대 토크: 1,600 Nm
- 최고 속도: 304.773 mph (490.484 km/h) - 기네스북 기록
- 0-100 km/h 가속 시간: 약 2.4초
3. 디자인
- 차체 재질: 카본 파이버로 제작되어 경량화와 강성을 동시에 확보
- 외부 디자인: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고려한 유선형 디자인, 독특한 전면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
- 내부 디자인: 고급스러운 가죽과 카본 파이버 마감, 최신 기술이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4. 기술 및 혁신
- 공기역학적 설계: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적화된 형상과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 등을 적용하여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높임.
- 첨단 기술: 4륜 구동 시스템,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 전자식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뛰어난 핸들링과 주행 성능을 제공.
5. 한정 생산
- 생산 대수: 30대 한정 생산
- 가격대: 약 3.5 백만 유로(약 4.5 백만 달러)
6. 역사적 배경
부가티는 2005년 베이론(Bugatti Veyron)을 출시한 이후, 고속 자동차의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어 왔습니다. 시론은 베이론의 후속 모델로, 더욱 향상된 성능과 기술을 자랑하며 2016년에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7. 기네스북 기록
2019년 8월,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는 독일의 에어포르트 시험 트랙에서 304.773 mph(490.484 km/h)를 기록하며,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로 인증받았습니다.
결론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는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공학과 디자인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자동차 애호가와 수집가들에게 꿈의 자동차로 여겨지며, 고속 주행의 한계를 끌어올린 혁신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